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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단독] 순간접착제가 눈 속에…20여 곳 전화했지만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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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에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 한 여성이 눈 안에 순간접착제가 들어가서 급하게 119구급대를 불렀습니다. 응급실로 옮기기 위해서 구급대원들이 20곳 넘게 전화했지만, 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을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이 내용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오후, 서울의 한 가정집에 119구급대가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