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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아주대병원, 응급실 셧다운 대신 목요일 축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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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전문의들의 잇단 사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주대병원이 응급실 '셧다운'은 하지 않고 매주 목요일만 축소 진료하기로 했습니다.

병원은 일주일 중 하루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내부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응급실은 오는 5일부터 목요일 오전 7시에서 다음날 금요일 오전 7시까지 16살 이상 성인 환자는 심폐소생술을 필요로 하는 등의 초중증 환자만 받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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