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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영상] '사거리 무제한' 러 신형 핵미사일…위성에 잡힌 발사 추정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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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적'이라고 자랑한 러시아의 신형 핵추진 대륙간 순항미사일 '9M370 부레베스트닉'의 발사 추정지가 포착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CNA의 연구원들이 지난 7월26일 찍은 위성 사진을 분석해 모스크바 북쪽으로 475km 떨어진 지점에서 부레베스트닉 발사장으로 추정되는 시설을 구축하는 공사 현장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