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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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정식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혜택의 이벤트 6종을 동시에 진행하는 ‘에픽 대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에픽 대시’는 론칭 이후 최초의 월광 영웅 무료 소환 이벤트와 함께 고레벨 장비를 대량으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0월 27일까지 약 8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에픽 대시’의 핵심은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에픽 대시 패스’다. 이용자들은 레벨 성장과 각성, 스킬 강화 등 성장이 모두 완료된 5성 등급의 영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5성 영웅 소환권, 5성 아티팩트 소환권, 강화가 완료된 88레벨 전설 장비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이용자라면 성장이 완료된 영웅을 최대 6종, 88레벨 전설 장비를 최대 48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월광 영웅 무료 소환 이벤트도 론칭 이후 최초로 진행된다. 8주 동안 매일 5회씩 최대 100회의 월광 영웅 무료 소환이 가능하다. 100회의 무료 소환을 모두 완료하면 5성 등급 월광 영웅을 확정 지급한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특별한 전설 장비를 획득하는 ‘고블로뮤의 보물창고’와 ‘이계의 상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블로뮤의 보물창고’는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하고 특별한 전설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장비는 기존 전설 장비 대비 강화에 필요한 경험치 양이 10분의 1수준인 것이 특징이다. ‘이계의 상자’ 이벤트는 ‘균열’ 콘텐츠에서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85레벨 전설 장비를 확정 획득하는 이벤트다. 장비의 옵션이 높은 수치로 고정돼 양질의 장비를 수급할 수 있다.
영웅 육성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에픽 대시 버프’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룬, 장비 제작 재료 등의 획득량을 높인다. 신규와 복귀 이용자는 전용 버프와 중복 적용돼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매일 접속만 해도 ‘빠른 전투’ 10회 이용권과 행동력 100개를 지급하는 일일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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