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앞두고 보수·진보 후보 단일화 경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보수와 진보진영에서 단일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보수 측인 '바른교육국민연합'은 어제(2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진보교육계의 혁신 교육이 공교육의 경쟁력을 떨어뜨렸다고 비판하고, 중도·우파의 난립이 유권자의 선택을 방해한다며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