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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음식값 못 줘!" 우기던 손님…CCTV 보니 머리카락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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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손님이 식당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돈을 내지 못하겠다고 항의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CCTV 확인 결과 자기 머리카락을 일부러 뽑아서 음식에 넣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JIBS 정용기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시간, 식당 안이 분주합니다.

식당 한쪽에서 혼자 앉아 있던 한 여성이 자꾸 머리를 만지기 시작합니다.

잠시 무언가 하는가 싶더니, 종업원을 불러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