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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젠 김정은 마이크까지…"과시용" 새로운 문양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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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지방에서 회의를 주재했는데, 마이크에 예전에는 없던 문양이 포착됐습니다. 북한 국무위원장을 나타내는 표식인데 자신이 최고 지도자임을 과시하려는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소집한 지방발전사업 협의회.

전국 20개 시, 군에 옷과 식료품 공장 등 경공업공장을 짓고 있는데 병원과 과학기술보급센터 등을 지역별로 추가로 건설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