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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죽은 지 나흘 만에 발견…미 은행원 '근무 중 고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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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웰스파고 은행의 3층 사무실입니다.

지난달 20일 60세 여성 데니스 프루돔은 이곳 자신의 책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 전주 금요일인 16일 아침에 출근한 지 나흘 만이었습니다.

[동료 직원/ 미국 CNN 보도]

"그녀가 괜찮은지, 안부 인사를 하러 누군가 그 자리에 가본 뒤에야 발견됐습니다. 숨진 채 나흘간 방치돼 있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