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대전 격투 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결정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출시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격투 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가 마침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이로써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는 현 세대 콘솔 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 PC까지 모든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크시스템웍스는 자사의 2.5D 대전 격투 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Nintendo Switch Edition'을 오는 2025년 1월 23일(목)에 출시한다고 발표하며, 제품 정보를 공개했다.

■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Nintendo Switch Edition'

전 세계 플레이어 300만명을 돌파한 '길티기어' 시리즈 최신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가 28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포함한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Nintendo Switch Edition'으로 Nintendo Switch 플랫폼에서 출시가 결정되었다.

압도적인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그대로, 온라인 대전은 물론 아케이드, 서바이벌과 같은 1인 플레이 모드와 튜토리얼, 트레이닝과 같이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를 위한 기능이 완비되어 있다.

▼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Nintendo Switch Edition' 트레일러

■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즐기는 압권의 그래픽!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이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래픽을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완벽하게 재현했다. 끊임없이 몰두하게 만드는 강렬한 배틀 체험을 닌텐도 스위치의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에서 변함없이 즐길 수 있다.

■ 6시간 이상의 스토리 모드 & 어나더 스토리

시리즈 주인공 '솔 배드가이'의 이야기의 종착점이 풀 3D 영상으로 그려지는 본편 스토리뿐만 아니라, 그 뒤편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다룬 어나더 스토리를 완전한 볼륨으로 즐길 수 있다.

■ 총 28명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플레이어블 참전!

'솔 배드가이'를 시작으로, 추가 DLC로 출시된 캐릭터 '슬레이어'까지, 시리즈 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28명을 즐길 수 있다.

■ 롤백 기능으로 쾌적한 온라인 대전을 즐겨라!

먼 곳의 플레이어와도 쾌적한 대전이 가능한 롤백 넷코드를 탑재하여, 지연 시간이 느껴지지 않는 쾌적한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타 플랫폼에서 전개되고 있는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의 크로스 플레이 대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 게임 화면은 개발 중인 화면으로, 제품판에서는 한국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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