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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분과위원 미팅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이 서울에서 정부 및 국제 업무 분과위원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선진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미 관계의 전망과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한국이 아태지역의 선도적 비즈니스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지낸 민주당 위성락 의원이 '미 대선과 한미 관계'를 주제로 기조 강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AI와 의료, 탄소중립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사진=암참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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