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정치쇼] 조규홍 장관 "한동훈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받아들이기 어려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인력확충·보상체계 구축 등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 발표
- 의협, 의료개혁특위 참여하길…의료계와 별도 협의도 가능
- 韓 '의대 증원 유예안'? 의사수급계획 늦춰 수용 어려워
- 수시모집 시작해 2025년도 입학 정원 되돌릴 수 없지만
- 2026년 2천 명 고집 안 해, 의료계 단일안 제출 시 논의 가능
- PA 합법화? 의사 직무 침해 안 해, 시행 전까지 소통할 것
- 與 일각서 책임자 경질론…자리에 있는 한 개혁 완수할 것
- 尹 '비상진료체계 원활'? 응급실 운영 어렵지만 유지는 가능
-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께 감사…전공의 복귀 최선 다할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9월 2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태현 :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증원 마무리를 선언한 가운데 정부가 구체적인 의료개혁 실행방안을 내놨습니다. 의협은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이런 투쟁선언문을 발표했고요. 지난주 저희 인터뷰에서처럼 현장에 남은 의사들은 현재 비상진료 상황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현재 의료현장의 상황은 정부에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직접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