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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신청 접수가 시작됩니다.
지원 대상이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으로 확대됐습니다.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한전과 직접 계약한 경우 사업자 정보와 고객번호만 입력하면 되고, 비계약 사용자는 영수증도 제출해야 합니다.
상반기에 매출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도 이번에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 지원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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