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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포토] 한국무역협회-엑스포럼, 해외사장 진출 전력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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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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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와 엑스포럼(대표이사 신현대)은 유럽과 일본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수출기업 150개사를 초청해 지난 30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해외시장(유럽·일본)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시장(유럽·일본) 진출 전략 설명회’에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장과 개척을 위한 효과적인 전시회 참가를 독려하고, 효율적인 해외 전시회 마케팅 활용 방법과 수출 판로 확장 전략에 대한 내용과 함께 올해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코리아 엑스포의 참가 기업이었던 티에이비, 아란스토리 등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무역협회와 엑스포럼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新한류’를 중심으로 K-뷰티, K-푸드, K-콘텐츠, K-라이프스타일, K-테크 관련 한국 상품전인 ‘코리아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는 엑스포가 개최되는 일본 오사카에서, 6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비바텍(VIVATECH)’과 같은 기간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양사는 전시회 개최에 앞서 일본과 유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시장 소비자의 특성과 마케팅 전략은 물론 수출 관련 제반 법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코리아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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