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김여사 오빠와 개인적 친분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김여사 오빠와 개인적 친분 없다"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이자 휘문고 동문인 김모 씨에 대해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김씨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며 김씨가 자신의 지명에 영향을 끼쳤다는 의혹에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한 특혜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 상황을 알지 못해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심 후보자는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한 질문에도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 답변을 피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심우정 #법무부_장관 #김건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