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대화한다" 노르웨이 공주, 미국 무속인과 재혼
예지력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어온 노르웨이 공주가 미국 국적의 흑인 무속인과 재혼했습니다.
AFP 통신 등은 쉰두 살의 메르타 루이스 공주가 노르웨이의 한 호텔에서 오랜 연인인 마흔아홉 살의 무속인 듀렉 베렛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루이스 공주는 자신이 천사와 대화할 수 있고, 예지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책을 내고 강연을 해 '공주 직함을 앞세워 돈벌이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예지력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어온 노르웨이 공주가 미국 국적의 흑인 무속인과 재혼했습니다.
AFP 통신 등은 쉰두 살의 메르타 루이스 공주가 노르웨이의 한 호텔에서 오랜 연인인 마흔아홉 살의 무속인 듀렉 베렛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루이스 공주는 자신이 천사와 대화할 수 있고, 예지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책을 내고 강연을 해 '공주 직함을 앞세워 돈벌이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