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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충북 단양서 삼국시대 고분 140여 기 확인...6세기 신라 진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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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단양에서 백여 기의 무덤으로 이뤄진 삼국시대 고분군 존재가 확인됐습니다.

고분군 가운데 신라 양식이 담긴 무덤 일부가 먼저 공개됐는데 6세기 신라의 단양 일대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연구사들이 땅을 조심스럽게 파내고 있습니다.

파낸 땅에서 직사각형의 돌무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길이만 5m가 넘고 관 주변에 돌을 쌓아 올린 석곽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