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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주택·자동차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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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충남 서산에서 주택과 창고가 모두 불에 타는 사고가 났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폭격을 맞은 듯 주택과 창고가 주저앉았습니다.

제 형체를 잃은 철제 패널과 목재엔 그을린 흔적이 가득합니다.

어제 오후 충남 서산시에 있는 창고에서 난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으며 모두 무너져 내렸습니다.

주택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