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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우방국과 실전훈련 구슬땀...저격수 대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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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군이 세계 각국의 장병들과 함께 경쟁하고 연합 작전을 펴며 우방국 간의 전투기술을 공유했습니다.

여러 지형에서 모의 전투를 하고, 총 한 발로 적을 제압하는 저격 대회도 잇따라 펼쳐졌는데요.

보도에 조용성 기자입니다.

[기자]
총소리가 빗발치는 산악지역에 완전무장한 호주군이 전진합니다.

자욱한 연막탄 연기를 뚫고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가 건물에 몸을 바싹 붙여 잇따라 침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