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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땀 줄줄' 폭염에도 바글바글...'Z세대' 줄 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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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여름 연일 신기록을 경신한 무더위 속에서 의외의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20~30대, Z세대들이었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박소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불볕더위의 기세가 맹렬했던 8월 중순, 강남역 한복판에 줄을 선 사람들.

알고 보니 일회용 타투를 해주고 타투에 담긴 바코드를 찍으면 공짜로 햄버거를 주는 이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