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올해도 장기 군의관 지원 '0명'..."의무사관학교 검토할 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군의관 장기복무 희망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0년 넘게 반복되는 현상인데, 군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자체 전문 의료 인력을 기르는 학교를 세워야 한단 의견이 나옵니다.

의정갈등이 장기화하고 있어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라는데 구체적인 내용,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5월, 세종시에 있는 한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 사고로 병사 1명이 숨지고, 간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