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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미 대선 뛰어든 셀럽들...비욘세 vs 헐크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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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해리스 선거 운동에 '프리덤' 사용 허락

오프라 윈프리·스티비 원더 민주당 전당대회 등장

조지 클루니, 바이든 사퇴 촉구·해리스 지지 선언

트럼프 지지 연예인 가운데 다수는 컨트리 가수

"공화당 측 셀럽, 민주당보다 중량감 떨어져"

[앵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배우나 가수들이 정치적 견해를 나타내고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일이 흔한데요,

11월 대선 대진표가 확정됨에 따라 누가 해리스를, 누가 트럼프를 지지하고 이게 득표에서 얼마나 영향을 줄지도 관심입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민주당을 오래 지지해온 팝스타 비욘세의 '프리덤'입니다.

비욘세는 흑인 인권과 자유를 노래한 이 곡을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운동에 사용하도록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