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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중국 대입 군사훈련 재개...일상회복 후 다시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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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선 매년 9월 새 학기를 앞두고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의무 군사 훈련이 펼쳐집니다.

코로나19 때 온라인으로 전환됐다가 일상회복 뒤 훈련 강도를 높이며 다시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군복차림의 청년들이 대오를 갖춰 제식 훈련을 합니다.

각개 전투와 총검술은 물론, 자정에 군장을 메고 모여 20km 야간 행군도 합니다.

훈련소에 입대한 신병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