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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시내 운전 "괜찮을까?"...종로·강남서 '쑥' 꺼진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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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하루에만 서울 시내 두 곳에서 싱크홀과 지반 침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4시쯤 종로의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가로와 세로 40cm, 깊이 15cm 싱크홀이 발견됐습니다.

서울시는 작은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원인 파악을 위해 1.5m 깊이로 파냈습니다.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싱크홀이 생긴 3차로가 모두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