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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중국 식당, 앞다퉈 "반값"…미슐랭도 '가난뱅이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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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유명 미슐랭 식당이 가격을 크게 낮춘, 이른바 '가난뱅이 정식'을 내놨습니다. 우리처럼 중국의 소비자들도 지갑을 좀처럼 열지 않다 보니, 비싼 메뉴만으로는 장사가 되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통 훠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랜차이즈 식당입니다.

최근 10년 전 가격에 평일 점심 메뉴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