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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조국 대표 검찰 출석…"전직 대통령 수사 3년째, 도리에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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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30일)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될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던 조국 의원이 오늘 오전 9시 반 참고인 신분으로 전주지검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