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네는 흔히 저녁 문화로 인식되는 클래식 공연 틀을 깨고 오전 또는 낮에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을 쉽게 소개하는 소프라노 이윤경의 '두시 데이트' 프로그램 일환이다.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1800년대 프랑스 파리 사교계를 무대로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공연 포스터 |
각본과 연출은 소프라노 이윤경이 맡았다. 파리 사교계의 여왕 비올레타 역에 소프라노 김진솔, 순진한 청년 알프레도 역에 테너 최호업, 이들의 사랑을 가로막는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역에 바리톤 손재명이 각각 출연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