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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여야 대표 내일 비공개 회담…'채 해병·금투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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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대표 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이 이견을 보여왔던 회담 의제에 합의했습니다. 채 해병 특검법과 금융투자소득세,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등 쟁점 현안들이 회담 테이블에 올라갑니다.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일(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한동훈, 이재명 두 대표 회담의 의제와 형식이 정해졌습니다.

두 대표 간 1 대 1 회담 없이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한 '3+3' 회동으로 90분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