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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윤석열 대통령 "미국 의회 초당적 지지 덕분에 한미동맹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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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의회의 초당적 지지 덕분에 양국이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30일)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존 물레나 미국 하원 중국 특위위원장 등 대표단 6명을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글로벌 복합 위기 극복은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한미나 한미일 사이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런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미국 의회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