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오늘 다혜 씨의 서울 소재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 부부와 다혜 씨 사이의 돈 거래 규모와 내역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다혜 씨에게 생활비를 주다가 전 사위 서 모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뒤 이를 중단했다면, 서 씨가 회사에서 받은 보수와 주거비 등은 뇌물로 볼 수 있다는 게 검찰 판단입니다.
검찰은 "여성검사와 수사관이 면담과 영장 집행을 하는 등 적법절차를 지키고 인권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조치와 배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