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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민주당 돈 봉투' 수수 의원도 유죄...검찰 수사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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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 봉투를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이 돈 봉투를 받은 의원들에 대해서도 유죄를 선고한 만큼, 남은 검찰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월, 검찰은 이성만 전 의원에 이어 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을 '돈 봉투 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