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현재 기업가치 1000억달러로 투자자를 모집 중인데 기존 투자자인 스라이브캐피털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투자를 확정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플과 엔비디아가 각각 수십억 달러(수조 원)를 투자할 것으로 WSJ는 전망했다. 투자가 이뤄지면 오픈AI는 기존 투자사인 미국 기업 시가총액 2위 마이크로소프트에 더해 시총 1위 애플과 3위 엔비디아까지 주주로 받아들이게 된다.
[실리콘밸리 이덕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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