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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AI D리포트] 텔레그램 CEO 체포에 'IPO대박' 물거품 위기…당초 '최소 40조 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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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CEO 파벨 두로프를 예비 기소하면서 기업공개를 통한 '대박의 꿈'도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전 세계 10억 명의 사용자를 지닌 메신저 앱 텔레그램의 재정적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램은 두로프가 100% 소유한 비상장기업으로 오는 2026년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장을 앞두고 일부 투자자들은 텔레그램의 기업가치를 300억 달러, 우리 돈 40조 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