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영상] "심해잠수사 꿈 키워오다 지원" "동일한 기준 통과해 입교"…사상 첫 여군 심해잠수사 문희우 중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사상 최초로 여군 심해잠수사(SSU)가 탄생했습니다.

해군은 30일(오늘) 열린 해난구조전대(SSU)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교육생 64명이 수료를 마치고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료를 마친 심해잠수사들은 지난 6월 10일부터 12주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해난구조 임무 수행에 필요한 강인한 체력과 구조기술을 습득했는데요.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한 문희우 중위는 해군 첫 여성 심해잠수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