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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軍 전체가 붕괴 가능성"...러 본토 노리던 우크라, 최전선 뚫릴 위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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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전략적 요충지인 포크로우스크가 러시아군에 의해 점령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 인근까지 진격하며 여러 마을을 점령했고,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도시는 우크라이나군의 핵심 병참 허브로, 만약 러시아에 넘어가면 군수 물자 조달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공격을 위해 동부 전선의 숙련된 병력을 재배치하면서 방어력이 약화된 것이 위기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