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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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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앞에 펼쳐진 검은 우산…티메프 피해자 “구영배 구속하라”[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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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회원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구영배 큐텐 대표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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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구영배 큐텐 대표 구속수사를 촉구하며 검은 우산을 펼쳐 놓은 채 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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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 모여 구영배 큐텐 대표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티메프 사태’ 피해자들은 이날 집회를 열고, 구 대표의 구속과 구제방안 대책 마련 등 요구가 적힌 손팻말을 검은 우산에 붙인 채 발언을 이어나갔다. 일부 참가자들은 수의를 입고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 구영배 큐텐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가면을 착용한 채 집회에 참가했다.

비대위는 집회 후 2000명이 넘게 서명한 구 대표 구속 및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회생법원은 티몬과 위메프 두 회사와 채권자협의회 등이 참석한 2차 회생 절차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 결과에 따라 내달 2일까지인 자율구조조정지원 프로그램의 연장 및 중단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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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구영배 큐텐 대표 구속수사를 촉구하며 검은 우산을 펼쳐 놓은 채 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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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구영배 큐텐 대표 구속수사를 촉구하며 요구가 적힌 깃발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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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 구영배 큐텐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가면을 착용한 채 수갑을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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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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