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조정석, 임영웅 제쳤다…'파일럿' 한국영화 1위 재탈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파일럿'이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이튿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파일럿'이 누적 관객수 436만 913명을 기록,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한번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첫날인 지난 28일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에 1위를 내준 지 하루 만에 다시 한번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

현재 추세대로라면 '파일럿'은 450만 관객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