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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정치쇼] 남궁인 교수 "비상진료체계 원활? 尹, 응급실에 1시간만 와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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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시간 응급실 밤샘…응급환자 5명 동시에 홀로 책임져
- "비상진료 원활"이란 尹, 한 시간만 현장 와서 보라
- 응급실 셧다운 고려, 갈 데까지 간 것
한두 달이 고비
- 군의관 투입? 현장 적응 힘들고 협업될 리도 만무
- 응급실 뺑뺑이 더 심화
서울까지 강원·충청에서도 와
- 추석 땐 환자 150% 증가
돈 더 받는다고 기쁘겠나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8월 30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태현 : 작년 6월에 저희 정치쇼가 연속기획으로 다뤘던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지금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것이 의료대란 때문이냐 아니냐 정부와 현장의 온도차가 심한 것 같아서 정확히 1년 2개월 만에 또 모셔왔습니다.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남궁인 : 안녕하세요.

▷김태현 : 피곤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