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 게임인재단·온율과 함께 9월11일까지 태평중학교 1학년 19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법률교육을 진행 중이다.(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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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재)게임인재단·(사)온율과 함께 29일부터 9월11일까지 태평중학교 1학년 19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법률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온율과 율촌 소속 변호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형법의 기본원리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통해 디지털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올해는 청소년들이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추가했다.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변호사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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