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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D리포트] 폭염에 늘어난 '벌집'…벌쏘임 사고도 40%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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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훌쩍 넘는 한낮.

소방대원들이 두꺼운 보호복을 껴입습니다.

연구기관 건물 외벽에 벌집이 생겼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

실제로 벌집이 있단 신고를 받고 온 곳입니다. 한눈에 봐도 1m가 넘는 크기의 벌집이 달려있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살충제를 뿌리며 벌집을 조심스레 떼어냅니다.

말벌 수천 마리가 나온 커다란 벌집을 두 개 봉투에 나눠 담으며 상황은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