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AI 악용 업체 무더기 겨냥…'딥페이크 범죄' 미국에서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딥페이크 범죄가 이렇게 늘어난 배경에는 사진 한 장만 갖고도 얼마든지 불법 합성물을 만들 수 있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2억 명이 이들 업체를 찾았는데 미국에서는 시 검찰이 업체들을 무더기 고소했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옷을 벗길 사람이 있습니까?" "데이트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이런 홍보 문구를 내세워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을 부추겨 온 AI 업체들이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