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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백브RE핑] '코인 1위' 이준석 아닌 김남국…신입 의원 '최고 부자' 고동진, 부동산은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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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들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100억대 예금과 70억대 부동산 등을 포함해 333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부동산 보유 1위는 배우자가 강남에 고층빌딩 일부를 보유한 김은혜 의원이었습니다.

가상자산을 신고한 현직 의원은 23명인데요.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1억원짜리 훈민정음해례본 대체불가토큰을 신고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45개에 달하는 코인을 신고했는데 평가액은 77만6000원으로 많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