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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1997년 이승엽도 넘었다…KIA 김도영, 최연소 최다홈런 신기록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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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 김도영이 이승엽 두산 감독이 작성했던 최연소 최다 홈런의 기록을 27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하루 유니폼 판매 매출만 70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뽐내고 있는데요.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격과 동시에 직감할 수 있는 큼지막한 홈런이었습니다.

KIA 김도영이 시즌 33번째 홈런을 날리며 프로야구 역대 21세 이하 선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