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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날씨]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준 하늘‥점차 일교차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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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 한 번씩 올려다보진 않으셨나요?

이것은 오늘 서울의 모습입니다.

한층 더 투명해지고 높아진 하늘이 마치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듯했는데요.

가던 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는 분도 많았습니다.

저도 그래서 직접 촬영을 해봤는데요.

멀리 남산을 바라본 하늘인데 아주 깨끗하고 청명했습니다.

사실상 한여름에 푹푹 찌는 폭염은 끝을 맺을 것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