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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단독] 조선소까지 변경하며 추진‥서울시, 왜 '10월 초'로 앞당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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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실 한강버스를 만들기로 한 조선소는 따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갑자기 납품 일정을 앞당기면서 재계약이 이뤄진 건데요.

이유가 뭘까요?

이어서 류현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한강버스 운영사는 원래 올해 2월 1일, 경남 사천의 E중공업과 한강버스 납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E중공업은 전년도 수주액 80억 원 이상의 조선사로, 작년 8월부터 한강버스를 설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