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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붙이자 온도가 '뚝'...현대차, 더위 잡는 놀라운 신기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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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를 열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차량 열관리 기술은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차 등의 성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 측은 나노 쿨링 필름을 차량 창문에 붙이면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를 10도 이상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