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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연휴 첫날' 고속버스터미널..."그리운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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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터미널, 오전부터 귀성객 '인산인해'

연휴 첫날, 서울서 90만 명 고속버스 이용 전망

하행선 평균 예매율 86% 달해

서울-부산 93%·서울-광주 85%·서울-대구 83%

[앵커]
추석 연휴 맞아, 버스 타고 고향 가는 분들도 많으시죠.

오늘 하루 동안 90만 명이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탈 전망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기자]
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후 들어서도 붐비는군요,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보시는 것처럼 고속버스터미널은 오후에도 귀성객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무거운 짐가방을 끌고 있지만, 고향 갈 생각에 발걸음은 더없이 가볍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