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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현직 경찰, 13년 전 강간 사건 범인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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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주 현직 경찰인 남성이 노래방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DNA 대조·분석 결과, 이 남성은 13년 전 강간 미제 사건의 범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한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검은색 모자를 쓴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더니, 3시간여 뒤에야 밖으로 나옵니다.

영업이 끝난 노래방에 무단 침입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