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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여야, 간호법 등 28개 법안 합의 처리…22대 국회 첫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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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간호사법과 구하라법 등 시급한 민생법안 28건을 합의 처리했습니다. 양측이 협치의 모습을 보인건 22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 석달 만에 처음입니다. 하지만 다음달 방송 4법 등 쟁점 법안들의 재의결을 앞두고 있어 여야의 힘겨루기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주영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22대 국회 개원 석 달만에 본회의장에서 고성과 삿대질이 사라졌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너무 빨리나오셨어. 뒤에는 인사 안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