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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단독] 누리호 4차는 민간주도? 기술이전 계약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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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새로운 우주개발 방식인 '뉴 스페이스'.

양측이 잘 협력해야 안착할 텐데 시작부터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누가 차세대 발사체 기술을 가질지 분쟁을 벌이는가 하면, 이미 쏘아 올린 누리호 기술이전 계약도 맺지 못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윤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5월 우주로 날아간 세 번째 누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