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제주에서 다이빙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제주 자치도는 도내 해수욕장이나 항·포구를 다이빙 위험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유권 해석을 의뢰했습니다.
특히 항·포구는 안전 관리 요원이 배치되지 않는 데다, 단속할 수 있는 규정도 없기 때문입니다.
올해 제주에서는 해수욕장과 항·포구에서 다이빙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JIBS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제주 자치도는 도내 해수욕장이나 항·포구를 다이빙 위험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유권 해석을 의뢰했습니다.
특히 항·포구는 안전 관리 요원이 배치되지 않는 데다, 단속할 수 있는 규정도 없기 때문입니다.
올해 제주에서는 해수욕장과 항·포구에서 다이빙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JIBS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